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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부흥을 이끄는 전략적배치

[기타] | 발행시간: 2015.02.25일 12:55
2012년 11월, 시진핑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력사의 계주봉을 받아쥐고 새중국 창건후 당과 인민의 련속적으로 분투한 토대에서 계속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에서 민족부흥의 위업을 계획하고 이 더없는 영광을 엮어왔다. 국가박물관의 “부흥의 길”전시회에서 천년의 력사를 돌이키면서 중국꿈을 탐색했다. 2년남짓한 동안 18차 당대회에서 “초요사회의 전면 실현”을 강조해서부터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개혁의 전면 심화”를 포치하기까지, 또 당의 18기 4차 전원회의에서 “의법치국의 전면 추진”, 당의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총화대회에서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려야 한다”고 선언하기까지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배치가 분명하게 모습을 드러내게 되였다.

“총체적계획을 중시해야할뿐만아니라 ‘관건’을 틀어쥐는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2015년 중앙정치국의 제1차 집단학습시 시진핑총서기의 변증법적유물주의 기본원리와 방법론에 대한 천술은 “네가지 전면” 전략적배치의 철학적토대에 대한 제시이기도 하다. “네가지 전면”은 목표뿐만아니라 조치도 있고 전반국면뿐만아니라 중점도 있으며 매개 “전면”마다 모두 중대한 전략적의의를 갖고있다. 발전은 시대의 주제와 세계각국의 공동한 추구이고 개혁은 사회진보의 동력과 시대조류이며 법치는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의 중요한 보장이고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것은 집권당이 자체건설을 강화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4자(四者)는 간단한 병렬관계가 아니라 유기적인 련계이고 상호 관통하는 최상층설계이다. 초요사회의 실현, 개혁정신의 발산, 법치관념의 증강, 엄한 당관리의 시달은 “네가지 전면”의 주선으로서 사회주의 중국의 미래 비전을 그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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