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 인민일보가 “민주 발언권 확대, 협상 공동인식 응집- 전국정협 제12기 제3차회의 개막 열렬히 축하”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지난해 중국은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 중앙의 령도아래 개혁 전면 심화에서 난제를 공략하고 위험을 극복하며 대국에 관계되는 일련의 중대 개혁에서 돌파적 진전을 가져왔다.
한편 법에 따른 전면적인 국정 운영에서 핵심을 파악하고 관련 사업을 빠르게 추진시켜 쾌속발전궤도에 진입하였다.
또 엄격한 당 전면 관리에서 제반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반부패 청렴건설을 힘있게 틀어쥐며 기풍건설을 일상화하여 당기풍 정부사업기풍을 일신시켰다.
13억 중국인민은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대목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민주는 모든 사람들이 제 의견을 말할수 있게 하고 협상은 공동인식을 응집시킨다.
중국인민 애국통일전선 조직,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협력과 정치협상의 중요한 기구, 우리나라 정치생활에서 사회주의 민주를 발양하는 중요한 형식인 인민정협은 각 당파 단체와 여러 민족, 각계 인사들이 민주를 발양하고 국가사무에 참여하며 단결협력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단결, 민주라는 두 주제를 견지하고 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일을 추진한다면 사회주의 민주 정치의 특색과 우세는 더욱 잘 발휘되고 인민의 주인공적 리념은 더 잘 관철되며 우리의 제반 사업은 승승장구하게 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