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은 지난해 11월 “료녕성 당정지도간부의 부작위와 무책임 문책 방법(시행)”을 출범한 뒤 용속정치와 태만정치, 군중리익 무관심 등 간부들의 부작위 현상을 엄하게 단속하여 지금까지 145명 간부가 문책당했다.
료녕성규률검사위원회, 료녕성당위 조직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문책을 당한 145명 간부가운데서 91명이 비판교양을 받거나 명령에 따라 반성했으며 5명이 전출, 면직 등 조직적인 처리를 받았고 3명이 직무중지를 당했으며 “중국공산당 규률처분조례”와 관련 규정에 의해 5명이 상응한 당규률처분을 받고 관련 규정에 따라 38명이 행정규률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범죄혐의가 있는 3명은 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게 했다.
[심양 = 신화통신]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