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를 발표하면서 올해 정부업무는 다음과 같은 3개 요점을 잘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거시경제정책을 안정시키고 보완할 것이다.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된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할 것이다.
둘째, 안정성장과 구조조정의 균형을 유지할 것이다.
셋째, 경제와 사회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할 것이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2차5개년계획 실시의 마지막 한 해라면서 우리는 12차5개년계획 경제와 사회발전의 주요목표와 임무를 완성하는 동시에 개혁의 정신과 혁신의 이념, 과학적인 방법으로 13차5개년계획 요강 편성사업을 잘해 미래 5년의 발전 청사진을 잘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넷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