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콜린 퍼스 "'킹스맨' 액션, 솔직히 두려웠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3.16일 10:53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콜린 퍼스/사진제공=엘르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화려한 액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콜린 퍼스가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

콜린 퍼스는 패션 잡지 '엘르' 4월호와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콜린 퍼스는 앞서 '오만과 편견', '싱글맨' 등을 통해 영국 신사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때문에 '킹스맨'같은 첩보 액션 장르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움을 안겼다.

콜린 퍼스는 "매튜 본 감독이 날 캐스팅한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싸움을 못할 것 같은 사람을 원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콜린 퍼스는 '킹스맨'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수개월 간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 결과 영화 속 액션 80%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콜린 퍼스/사진제공=엘르

콜린 퍼스는 "솔직히 약간 두려웠다"며 "처음엔 온몸의 근육들이 다 삐그덕거리는 것 같았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콜린 퍼스는 영국 햄프셔에서 태어났다. 교육자인 부모의 영향을 받아 정치와 인권에 대해 강한 목소리를 내는 배우로 꼽힌다. 측근에 따르면 콜린 퍼스는 망명 신청자나 난민의 권리와 환경 문제에 관한 운동에 참여했는데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난민 기사를 읽은 직후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도울 방법을 물어보기도 했다.

지금의 그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든 또 다른 성공을 거뒀든 간에 확실한 건, 콜린 퍼스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 뚝 떨어진 것처럼 유명세를 얻는 배우는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배우, 콜린 퍼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