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창준, 리헌 특약기자=3월 8일, 60여년의 력사를 갖고있는 전국 유일의'어머니독보조'는 100여명의 독보조 성원들이 협회의 3층회의실에서 3.8국제로동부녀절경축모임을 가졌다.
8시가 되자 독보위원 박룡철씨가 개회를 선포 하고 방혜신 문오위원의 지휘하에 '녀성행진곡'과 '독보조 회가'를 우렁차게 불렀다.
뒤이어 박봉선주임이 축사를 올리였다. 박주임은 3.8축제의 따뜻한 인사말씀을 올리고 3.8절의 유래를 익숙하게 엮어나갔다. 박주임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건강장수를 챙기면서 손자, 손녀 후배들의 양성과 중국꿈의 실현에 힘을보태자고 호소했다. 축제대회는 열렬한 박수갈채속에서 독보 1조의 현순옥, 2조의 김영숙, 3조의 김춘자, 4조의 리순옥, 5조의 최봉악 등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선진사적을 소개하고 표창장려하였다.
표창장려에 뒤어어 독보조의 5개분회에서 각기 알차게 준비한 다체로운 문예종목들을 선보여 축제의 분위기를 열띤 고조에로 이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