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홍지원기자] 신인 걸그룹 '디아크'가 멤버 한라의 얼굴을 공개했다.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한라의 이미지를 오픈했다. 앞서 공개된 'K팝스타' 출신 전민주, '슈퍼스타K' 유나킴에 이어 3번째로 공개된 멤버다.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였다. 한라는 검은색 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긴 생머리와 흰 피부가 눈에 띄었다. 몽환적인 분위기도 볼 수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라는 '은하수를 끌어당기다'란 뜻이다"라며 "복잡한 세계를 융화 시켜줄 사랑, 조화, 치유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아크'는 5인조 걸그룹으로 다음달 데뷔한다. 하나의 콘셉트가 아닌,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멀티컬러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뮤직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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