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KOTRA 홍콩, 청년 인력 해외 취업 위해 노력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3.22일 13:33



▲ 2014년 글로벌 취업상담회 전경

[홍콩타임스 편집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하 코트라)가 청년 인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먼저 코트라 홍콩무역관(관장 최태식)은 한인 청년인력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해외 진출 한국기업의 인턴 채용 수요에 부응하고자 2015년 하계 인턴십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인턴십은 홍콩 소재 대학에 유학 중인 한인 학생 중에서 선발된다. 홍콩의 한인 유학생들은 영어와 광둥어, 만다린 등 어학 실력이 우수하고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나 대다수 현지 한인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인턴십 기회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모집 분야는 유학생들의 인턴십 수요가 있는 무역, 유통, 항공, 호텔, 법률, 컨설팅 등 주요 서비스업 분야의 홍콩 진출 한국기업이며, 코트라 홍콩무역관이 사업공고, 기업-학생간 매칭, 사전/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일까지 코트라로 신청서를 접수한 후, 5월 15일까지 희망 유학생을 모집하고, 상호 매칭 후에 파견 대상자를 확정해 단체교육 후 6~8월간 인턴십을 시행하게 된다. 인턴 처우는 기업 재량에 따라 결정되며, 인턴십 수료 후 코트라 홍콩무역관과 근무기업 공동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국내 청년 인력의 해외 진출을 위한 2015년 글로벌 취업상담회 역시 현지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글로벌 취업상담회는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며, 약 100여 개 해외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채용상담회와 취업설명회, 홍보 부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신청 기업에게는 상담부스와 항공료, 숙박(3박)이 지원될 예정이다.

인턴십 및 취업상담회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3월 27일까지 이메일(jykim@kotra.org.h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사항(전화: 3465-2932)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29%
30대 14%
40대 2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