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보아가 오는 20일 선공개곡 '후 아 유'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보아의 이번 선공개곡 제목은 '후 아 유'로, 해당 음원은 20일 공개가 유력하다. 늦어도 4월 넷째 주에는 선공개곡을 공개해 대중을 만난다. 이와 관련, 보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후 아 유'는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으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파괴력과 호소력을 두루 갖춘 보아의 가창력과 귀에 꽂히는 개코의 트렌디한 랩의 만남은 일찌감치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로써 보아는 데뷔 15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하며 더욱 뜻깊은 컴백을 맞을 수 있게 됐다. 또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상징과도 같은 보아와 빅뱅의 음원차트 맞대결 가능성도 높아져, 이 역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보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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