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연길진미식품공장의 새로운 상품인 《팔도》표 간장게장해산물계렬제품이 시장에 출시했다.
《팔도》표 간장게장해산물계렬제품은 조선족기업가 김문호씨가 해내외시장형세를 제때에 파악하고 민족음식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일본,중국을 오가며 근 2년반이란 시간의 노력을 거쳐 성공한 조선족전통음식이다.
《팔도》표 간장게장계렬제품은 조선의 청정동해바다에서 나는 산 활게와 각종 해산물을 원료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산 원료를 사용해 입맛이 신선하고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연길시진미식품공장은1997년도에 설립한 민족식품공장이다.해산품가공과 판매를 위주로 한 이 공장은 2001년 연변진미식품유한회사로 탈바꿈해 규모화생산으로 진미명태를 생산해 주내에서 가장 큰 해산물생산기지로 되였다.
이번에 출시한《팔도》표 간장게장해산물계렬제품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사업가 김문호씨의 전략과 웅심으로 전부의 공장건물과 진미명태가공기지를 타인에게 양도한후 새롭게 민족식품개발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다.
연변진미식품공장의 김미령대표는 《간장게장 위주로 한 조선산 해산물계렬제품은 연변의 남녀로소는 물론이고 해내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조선족의 전통브랜드 록색식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이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