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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런닝맨, 인민예능으로 '우뚝'… 시즌2 시청률 5% 돌파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4.27일 15:36



▲ 지난 24일 방영된 '달려라 형제 시즌2'의 한 장면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奔跑吧兄弟)' 시즌2가 방영이 시작되자마자 경이적인 인기로 중국 안방을 장악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장위성TV(浙江卫视)를 통해 방연된 '달려라 형제' 시즌2 2회는 시청률 집계기관 CSM50 기준으로 광고를 포함한 시청률 4.886%를 기록해 1회 시청률 4.794%를 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광고를 제외한 시청률은 5.008%를 기록해 처음으로 5%대를 돌파했다.

중국은 40여개 위성채널이 병존하는 채널 분포 구조상 시청률이 1%만 넘어도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방영된 '달려라 형제' 시즌1은 최고시청률 4%를 돌파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기적의 시청률"이라는 찬사를 받았었다.

온라인 반응도 후끈하다.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동영상 조회수는 2억3천171만회에 달해 지난회 같은 기간보다 939만회 많았으며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 팔로워 수도 184만명, 관련 게시글 조회수는 149억6천만회를 넘어섰다.

'달려라 형제' 시즌2의 이같은 인기는 방영 전에 이미 예견됐다. 지난달 9일 온라인을 통해 청두국제금융센터(成都国际金融中心)에서 시즌2 녹화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녹화가 중단되는 헤프닝이 발생하는 등 방영 전부터 수많은 사람이 '달려라 형제' 시즌2에 관심을 가졌다.

'달려라 형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저장위성TV(浙江卫视)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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