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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런닝맨, 인기 폭발…中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온바오] | 발행시간: 2014.11.12일 00:15

▲ '달려라 형제'의 한 장면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중국판 프로그램인 '달려라 형제(奔跑)吧兄弟)'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왕이(网易), 소후(搜狐) 등 중국 인터넷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영된 '달려라 형제'의 시청률은 첫 방영 때보다 2배 가까이 오른 2.5%를 돌파해 지난주 방영된 중국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중국은 40여개 위성채널이 병존하는 채널 분포 구조상 시청률이 1%만 넘어도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더욱이 금요일 저녁시간은 골든타임대로 방송사간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간대이기도 하다.

'달려라 형제'의 인기는 온라인상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첫 방영 후,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게재된 '달려라 형제' 관련 게시글은 3억3천만건이었으나 방영 5주만에 28억5천만건으로 늘어났다. 이는 매주마다 평균 6억건 이상 늘어났음을 의미한다.

또한 '달려라 형제'가 방영되면 출연진 역시 온라인상의 화제의 인물로 부상한다. 덩차오(邓超), 안젤라 베이비(Angelababy) 등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매회 게스트로 출연한 연예인 역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후닷컴은 '달려라 형제'의 인기요인에 대해 "출연 연예인들이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란 타이틀을 버리고 대중들에게 진실되면서도 대담하게 다가간 것이 컸다"며 "게다가 출연진들간의 관계, 캐릭터 등이 매회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꾸밈없이 던진 언행이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고 분석했다.

'달려라 형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저장위성TV(浙江卫视)에서 방영된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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