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기간 화룡시 진달래민속촌 미식광장 /김성걸기자 찍음
연변주관광국 해당 부문에 따르면 올 《5.1》절기간 연변주에서는 연인수로 약 23만 4600명에 달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접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여 16.5% 증가한셈이다. 관광수입은 총 3.4억원으로서 같은 시기에 비하여 24.6% 증가하였다.
《동북아금삼각》으로 불리우는 연변은 《장백산 자연풍경, 조선족의 민속과 풍토인정, 중조로변경풍모, 두만강 풍설운치》라는 4대 관광브랜드를 내세워 다양한 관광선로와 맛갈스런 음식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흡인하고있다. 게다가 해당 부문에서는 또 여러가지 관광코스를 내와 문화관광을 다채롭게 조직하고있다.
사람들로 흥성거리는 화룡시 진달래민속촌 /김성걸기자 찍음
《5.1》절기간 휴식시간이 짧고 고속도로통행료를 취소하였기에 많은 시민들은 연변내 단기관광, 자가용관광, 민속관광, 도시주변 농가관광을 선호했다. 화룡시 진달래민속촌, 연변해란강풍경구, 모아산국가삼림공원, 중국(연변)조선족민속원, 훈춘시민속촌 등 곳들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호황을 맞이하였다.
연길시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연길시의 국내외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14만 6000명으로 연변주 관광객수의 62.2%를 차지,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15% 증가되였다. 관광수입은 2.1억원에 달해 연변주 관광수입의 61.8%를 차지, 전해 동기보다 16% 증가하였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