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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상무회의, 국제 생산력과 장비제조 협력 추진 배치

[기타] | 발행시간: 2015.05.07일 09:43
리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의 주재로 6일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는 정부기구 간소화와 권력 이양을 한층 추진하고 비 행정허가 심사비준 유형을 취소하여 개혁을 한층 심화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회의는 또 국제 생산력과 장비제조 협력을 추진하여 개방을 확대하고 발전승격을 추진하도록 배치했습니다. 한편 회의는 상업 건강보험 구매에 대해 개인소득세 혜택을 시범적으로 주고 더 많은 자원을 이용해 민생을 더 잘 담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는 올해에도 계속 정부기구 간소화와 권력이양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을 저애하는 "장벽"을 해소하며 창업과 혁신의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의법 행정 요구에 따라 지난해 여러 부처의 비 행정허가 심사비준 사항을 대폭 줄인 것을 바탕으로 관련 심사비준 유형을 철저히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는 또 국외 수요와 염원에 결부해 국제 생산력과 장비제조 협력을 추동하는 것은 중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심도있는 융합과 세계 경제회복 추진에 이로울뿐 아니라 중국 기업의 품질제고와 효익증대를 추진해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를 구축하고 호혜상생을 추진할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또 상업 건강보험을 발전시켜 기본 의료보험과 연결시키고 상호 보완하게 함으로써 민중들의 의료부담을 줄이고 의료보장수준을 제고시키는 것은 현대 서비스업 발전 추진과 내수확대, 구조조정에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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