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출입경검험검역부문은 일전 한국으로부터 수입해들이는 50상자 되는 구은 김에서 대장균수가 엄중히 표준을 초과한것을 발견했다. 해당 부문은 이런 상품이 일단 시장에 류입되면 엄중한 후과를 빚을 우려가 크다고 한다. 전업부문에서는 근년래 정규적 경로 혹은 비 정규경로로 국외로부터 수입해 들인 식품들에서 문제가 빈발하고있는 편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맹목적인 외제품 선호를 삼가할것을 귀띔하고있다.
훈춘출입경검험검역부문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문제의 김에서 대장균군이 4600MPN/100g에 달했다고 한다. 국가표준으로 보면 식품내 대장균군이 없어야 하며 대장균수가 표준을 초과하면 장도전염병 혹은 식물중독을 일으킬수 있다.
문제의 김은 훈춘출입경검험검역 및 해관 등 부문에서 법적인 절차로 소각처리했다.
근년래 수입식품에서 식품 첨가제가 표준을 초과하거나 미생물오염, 품질 불합격 등 방면의 문제가 빈발하고있다면서 해당부문에서는 소비자들이 수입 식품 선택에서 각별히 정규적인 수입도경으로 수입된 식품인가 여부에 유심할것을 귀띔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