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전략의 유기적 련결의 창구인 광서쫭족자치구가 아세안 국가와의 해륙 련결의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개방 추진과 성장 안정을 결합시키고 경제발전의 새 성장점을 육성시키고 있다.
지금은 동남아시아 과일이 제철이다.
현재 용과, 산죽 등 열대과일들이 중국과 윁남 국경지역에 있는 우의관 통상구를 거쳐 중국 내지에 운송되고 중국의 과일도 이곳을 통해 아세안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올1.4분기 광서쫭족자치구 각 통상구의 수출입 과일은 35만9천톤에 달해 동기대비 8.7% 증가하였다.
광서쫭족자치구는 이미 국내 최대 과일 수출입 통로로 되였다. 과일뿐만아니라 올 들어 광서쫭족자치구 각 통상구를 거친 자동차 등 전기제품 수출입 규모도 대폭 증가하였다.
올1월부터 4월까지 광서쫭족자치구 대외무역 수출입 증가폭은 전국보다 19.6%를 높다.
일대일로 전략을 계기로 광서쫭족자치구는 올해, 량질 봉사, 투자확대, 부담경감, 공업추진, 제3산업 추진, 농업제고, 실물경제 지지, 강세 지원 등 48가지 정책조치를 강구하고 철도, 도로, 해상운수, 수리, 생태환경 등 중대 기초시설건설항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광서쫭족자치구는 올해, 북부만 컨테이너 운반공사와 철도 선박 련결운송에 1억5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연해 항구와 통상구 봉사요금 표준도 적당히 낮췄다.
현재 광서쫭족자치구는 남녕에서 싱가포르에 이르는 륙로 통로 우세를 리용해 기업의 다국운송을 지지하고 아시아유럽 대륙교와의 새 접목을 추진하고 있다.
광서쫭족자치구는 또 윁남에서 우의관 통상구를 거쳐 정주에 이르고 정주에서 유럽으로 통하는 새 렬차편을 개통하고 신강 알라타우를 거쳐 독일 함부르그, 폴란에 이르는 선로를 개척해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과 비단의 길 경제대와의 유기적 결합을 실현하고 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