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계투자액 8000만원 완수, 6월말 사용교부 예상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 연길시의 장백산로북쪽, 연천거리서쪽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박물관대상공사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고 연변일보가 최근 보도했다.
현재 박물관공사 건설현지에서는 시공인원들이 작업에 분망한 모습으로 이 프로젝트 건설을 책임진 길림천우주식유한회사의 리심의 경리에 따르면 박물관 부지면적은 2.3헥타르, 건축면적은 1만 4000평방메터, 계획총투자는 1.3029억원이며 2010년 6월에 착공했다.
소개에 의하면 현재 대상주체공사 및 실내장식골조는 이미 완공되였고 실내회칠과 옥면방수공사도 마무리되였으며 난방, 배수, 전기, 소방, 에어컨설치 등 공사는 80% 좌우 수행한 상황, 이제 곧 천정을 얹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루계투자 8000만원을 완수했고 공사량은 80%가 수행되였다.
리심의는 현재 실내공사에 120명, 실외공사에 70명 일군이 투입되였는데 모두가 6월말에 사용에 교부될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