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200만명이 세균때문에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세균범벅》인 컴퓨터 자판에도 변기의 50배에 달하는 세균이 있다고 한다. 컴퓨터 자판뿐만아니라 화장실 문고리와 치솔에도 다량의 세균이 범람하고있다는것이다.
매일매일 리용하는 화장실은 세균확산의 주범이다. 일을 본 후 변기의 물을 내릴 때 세균이 들어있는 작은 물방울이 1m 정도까지 치솟아 주변에 있는 문고리나 치솔, 수건 등 물건에 달라붙을수 있다. 따라서 세균은 어린이나 로약자 그리고 만성질환환자에게는 식중독이나 중이염을 일으킬수도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컴퓨터 작업을 한 뒤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화장실을 사용한 뒤에는 우선 변기뚜껑을 덮고 물을 내릴것》을 권장한다.
편집/기자: [ 류순희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