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의 위탁을 받고 공안부 정치부 주임이 하북성을 찾아 특대총기살인사건에서 희생된 숙녕현 공안국 정위 설영청 동지와 순경 원수 그리고 지나친 비통속에서 10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설영청 동지의 안해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고 희생경찰 유가족들을 친절히 위문했다.
6월8일 심야, 하북 숙녕현에서 한차례 특대 총기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총을 소지한 용의자는 2명 사망, 3명 부상의 참극을 빚어냈다. 사건처리과정에 숙녕현 공안국 정위 설영청 동지는 위험을 무릅쓰고 맨앞에서 경찰들을 인솔하여 포위행동을 지휘했다. 포위과정에 설영청 동지와 원수 동지는 불행히도 범죄용의자의 총에 맞아 영용히 희생되였고 기타 2명의 경찰이 다쳤다.
사건발생후 공안부는, 설영청 동지와 원수 동지는 인민군중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나젊은 생명을 바쳤다고 표하고 이들은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제1선에서 장기간 분투해온 우수한 대표라고 하면서 전국 공안경찰들은 이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