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천명에 달하는 일본 시민들이 13일 도꾜에서 집회를 열고 아베정부가 일본 헌법을 무시하고 국회가 “전쟁법안을 강압적으로 통과하도록 한 행위에 항의하고 아베정권을 공동으로 반대할것을 전체 국민에게 호소했다.
이날 의료, 농업, 교육, 공회 등 각계의 일본 시민들이 도꾜 국제전람쎈터 부근의 공원에 모여 “STOP아베정권” 프랑카드를 들고 땡볏밑에서 “전쟁제지” “헌법수호, 생명수호” “전쟁법 페기” 등 구호를 웼치며 성세호대한 집회를 가졌다.
일본공산당위원회 시이가즈오 위원장은 미국이 발동한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가장 큰 위협이라고 하면서 “망나니국가”행렬에 가입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표했다.
“전쟁제지, 헌법 파괴반대 전체 행동집행위원회”의 성원인 후꾸야마 신가끄는 아베정권 하야와 안전보장법 실시 제지를 호고했다.
이날 여러 사회단체도 아베정권이 “소비세제고” 력사교과서수정” “헤노고 신기지 건설강행”을 실시하고 있는데 대해 항의했다.
집회가 끝난후 만 6천명의 시민들이 회장 부근에서 대규모 시위를 단행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