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직속기관로간부서화협회에서는 항일전쟁승리 70돐을 기념하여 6월 9일부터 10일간 서화전품전시회를 개최했다.
50여명 서화애호가 로인들이 저마다 작품을 전시했는데 모택동의 시사가 있는가 하면 생기 넘치는 자연화폭도 있었다. 우량한 혁명전통을 고양하는 작품들 또한 사람들의 무한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오늘의 행복을 되새기게 하며 깊은 감동을 준다.
안철호선생의 《1945년 모택동과 주덕 연안에서 대일작전 연구》라는 작품앞에서 많은 관중들은 발길을 멈추군 했다.
/박철원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