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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족장’ 수훈자 후손 본사 윤운걸기자 한국 호국영령 위패봉안식 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6.16일 09:06

한국 독립유공자 수훈 애족장 윤낙세 후손인(오른쪽 세번째 윤운걸기자), 파평윤씨네 가문 참가자들.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독립유공자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자 윤낙세의 후손인 본사 윤운걸 길림성특파원이 최근 한국에서 열린 '2015년 제2회 호국영령 합동 위패봉안식'에 참가했다.

  "위패로 모시는 유공자의 봉안의식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 공헌에 대한 마지막 예우를 다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위패봉안 유가족 약 180명이 참석했다.

  1920년대에 중국공산당 위생부장으로 활동하여 독립자금을 모집하고 고려혁명군 외교부장에 선임되어 활동한 경력이 있는 윤낙세는 윤운걸씨의 친할아버지로, 윤운걸씨는 차손이다.



  윤낙세씨네 가문에는 장자 윤광세씨와 장손 윤운일씨, 차자 윤동석씨 아래에 차손 윤운걸씨와 차손 윤은실씨가 중국에서 생활하고있다.

  장손 윤운일씨가 연변대학 역사계의 자료 및 연변도서관 자료 등을 통해 5년 전 한국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후손 입증자료를 제출하여, 2013년 한국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 유족 서훈을 받게 됐다.



한국 독립유공자 수훈 애족장 윤낙세 후손인 윤운걸(본사 길림성 특파원)씨와 그의 부인 박진숙씨

  이번 행사는 반파쇼전쟁승리 및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을 앞두고 진행된 것이기에, 중국 땅에서 독립운동과 반일운동을 해온 역사에 대해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깊다./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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