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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로임조절 만기 곧 다가와: 간단한 로임인상 아니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6.24일 08:00
북경 6월 23일발 중신넷소식: 6월말까지 한주일 시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기관사업단위 인원의 로임조정이 한창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재빨리 락착할것을 선후로 요구했는데 산동, 섬서 등지의 인사부문들에서도 회의를 열고 독촉락착을 했다.

인사부문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로임조절은 간단한 로임인상이 아니라 로임구조를 최적화하는데 중점이 두고있다. 섬서의 한 공무원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토로했다. 양로보험금, 직업년금을 납부한 뒤 자신의 손에 들어오는 로임은 이전보다 71원 올랐는데 전국 300원 가량의 평균값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오를수 있어 만족한다”고 했다.

총리 두번 태도 표시하고 지방 락착 포치

5월 12일 소집된 전국 기구간소화와 권력하부이양,권한하부이양과 관장결부 직능전환사업 텔레비영상회의에서 리극강은 기관사업단위인원 로임조절에 대하여 락착시간표를 확정했다. 즉 6월말전까지 각지 로임조절은 반드시 락착시켜야 한다. 뒤이어 6월초의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리극강은 광범한 기층공무인원, 국가 부, 위원회의 처급 및 그 이하 공무원을 포함한 사람들의 로임수입의 합리한 성장을 보장하고 로임조절과 관련된 정책을 반드시 재빨리 제자리에 락착시킬것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간단한 로임인상 아니라 중점은 로임구조 최적화

인사부문에서 강조한데 따르면 이번에 로임제도를 완비화하는것은 기관사업단위 양로보험제도 개혁과 동시에 추진하는것으로서 로임구조를 최적화하고 기본로임 점유비례가 너무 적고, 보조금점유비례가 너무 많은 돌출한 모순을 완화시키는것이 중요하지 단지 간단한 로임인상이 아니라고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중화인민공화국 공무원법”실시정황에 대한 전문조사연구가 보여준데 따르면 2006년 이래 전국공무원 기본로임표준은 이제까지 조절하지 않았으며 공무원로임과 사회평균로임의 비례는 하행추세를 나타내고있다. 조사연구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기본로임이 공무원수입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단 3분의 1이고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례가 너무 큰데 보조금표준은 지재정정황에 따라 결정되였다.”

어떤 사람은 71원 “올라”

북경시 서성구 모 단위에서 일하는 공무원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현재 단위의 로임은 아직 조절을 하지 않았고 지난달 자신의 로임명세서도 변화가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곧 조절을 하게 되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인상될지는 아직 알수 없다고 했다. 광동의 어느 80년대생 공무원은 기자에게 현재 로임조절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구체적으로 언제 한다는 소식도 못들었는데 단지 사회보험카드수속을 한다는 통지를 받았을뿐이라고 말했다.

섬서성 모 현의 한 일반과원은 미니블로그에 자신의 로임인상정황을 공개했다. 근무년한이 6년이고 세금후 월로임이 3000여원인 섬서의 이 공무원은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표시했다. “로임은 6월부터 조절되였다. 그러나 조절뒤의 로임은 아직 발급되지 않았다.” 그는 기자에게 이번에 로임구조에 대해 조절을 했는데 로임은 여러가지 항목에서 오른것도 있고 내린것도 있는데 총체적으로 보면 양로보험금을 제하고 직업년금을 납부한 뒤 손에 들어오는 로임은 71원 늘었다고 말했다.

“끝내 기다려온 로임인상을 맞이했다. 그러나 증가폭은 2014년에 전해진것처럼 60% 인상되지 않았고 평균수준인 300원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예기한것보다 차이가 있지만 오른것은 오르지 않은것보다는 나으며 오르기만 해도 만족이다.” 이 공무원은 이렇게 기자에게 말했다.

인사부에서 그전에 밝힌데 따르면 전국평균수준에 따라 계산하면 월평균 인당 실제 증가액은 300원 가량이다. 기본로임은 전국통일표준으로 실행하고 양로보험개인납부는 각지 로임수준의 부동함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기에 로임수입수준이 비교적 높은 지역의 부분적 인원은 이번에 증가된 로임이 가능하게 완전히 개인납부비용을 미봉할수 없기에 당기 수입이 좀 내려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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