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4월 17일, 2012년 우리 나라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8.2%로 발표했다. 이는 IMF가 지난 1월에 발표한 수치보다 0.1포인트 상향조절한것으로 된다.
국제통화기금은 보고서에서 올해에도 우리 나라 경제가 여전히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경제가 비록 유럽채무위기 등으로 인한 외부수요의 둔화로 일정한 영향을 받겠지만 그러나 우리 나라 기업들의 리윤증가와 주민소득증가로 투자와 소비를 지속적으로 이끌것이며 강력한 내수시장의 발전태세는 수출의 둔화를 크게 상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제통화기금은 보고서에서 또 2013년에 가서 중국경제가 8.8%의 성장을 가져올것이라고 예측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