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6월 29일발 본사소식: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당지시간 29일 오후 브뤼셀에서 유럽련맹위원회 주석 융커와 함께 중국-유럽공상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취지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작년 성공적으로 유럽을 방문했으며 쌍방은 “평화, 성장, 개혁, 문명” 4대 파트너관계를 공동건설하는것과 관련해 중요한 공강대를 달성했다. 새로운 형세에 직면하여 중국과 유럽 지도자들은 반드시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고 실제적이여야 하는바 쌍방의 정치적 상호신임 토대를 진일보 튼실히 하고 계속하여 서로를 발전의 기회로 간주해야 한다. 세계경제의 심도있는 조정과 하행압력에 직면하여 실체경제에 립각해야 하며 대내로 구조성개혁을 추진하고 대외로 국제생산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부단히 리익합류점을 확대함으로써 협력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개척해야 한다. 중국과 유럽은 세계 2대 중요경제체로서 손잡고 국제생산협력을 공동추진해야 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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