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내몽골 훌룬부이르시를 방문해 일련의 견학과 참관활동을 가졌다.
대표단일행 20명은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훌룬부이르시 하이랄구에서 한국백화성 파라다이스《초원천당》항목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투자상담과 업무상담을 하고 중국•하이랄 제11기 중국•로씨야•몽골 경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했다.
파라다이스 《초원천당》항목 고찰활동에서의 한 장면.
그리고 내몽골훌룬부이르시 만주리통상구를 방문해 중로변경무역을 고찰했다.
고찰기간 연변무역협회 대표단 성원들은 훌룬부이르시 어원커족박물관과 민족박물관을 참관하고 훌룬부이르대초원을 관광하며 몽골족의 유목생활을 체험했다.
연변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은 《무역에는 국가와 지방,민족계선이 따로 없다. 이번 내몽골방문을 통해 세계각지에서 투자상담하러 온 상공인들과 현지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추진했다.》면서 《향후에도 연변경제인들에게 여러가지 유익한 일련의 경제무역 고찰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것이다》고 밝히였다.
세계에서 유명한 내몽골 훌룬부이르 어얼구나습지에서.
이번 내몽골방문은 연변무역협회이외에도 월드옥타 청도지회, 대련지회, 천진지회와 미국, 오스트랄리아, 한국 등 국가에서 온 상공인들이 참가해 각종 활동으로 우의를 돈독히 했다.
초원에서 말을 타며 몽골족 유목민족의 생활을 체험하고 있는 회원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