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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소형 미형 기업 발전 신속 시장주체 97%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09일 08:33
연변주공상행정관리부문에 따르면 6월말까지 시장주체가 도합 16만 7153개로 집계된 가운데 소형, 미형 기업이 16만 2382개로 전 주 시장주체 총량의 97%를 차지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소형, 미형 기업에서 일하고있는 인원수는 60.78만명으로서 전 주 시장주체 종사인원 총수의 69%를 차지했다

소형, 미형 기업들의 발전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연변에서는 공상등록제도개혁을 적극 추동했다. 허가조건을 전면적으로 완화하고 금지하는것이 아니면 시장진입을 허가하는 정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기업명칭사용제한을 완화했다. 그리고 등록자본납부승낙등록제를 실행하고 기업경영범위심사확정조건을 완화했으며 경영장소등록수속을 간편화하고 공상업무 무수금을 실현하여 전민투자흥업을 고무격려했다.

소형, 미형 기업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연변에서는 기존의 봉사모델을 혁신, 승격시켰다. 공상기관에서는 원유의 예약봉사, 연장근무봉사를 토대로 24시 록색봉사통로를 개척하고 온라인등록, 원격확인을 적극 추진하고 급한 일은 빨리, 특수한 일은 특수하게 처리하고 추적봉사를 제공하는 등 조치도 취했다.

소형, 미형 기업이 여러 분야로 발전하는것을 추진하기 위해 연변에서는 소형기업이 과학기술연구개발, 정보봉사, 현대물류, 애니메이션, 광고제작, 전자상무 등 신흥분야로 확장하는것을 적극 권장했다. 그리고 경영규모가 비교적 큰 개체공상호들이 기업으로 발전하는것을 인도, 지지하고 개인독자기업, 합작기업, 개체공상호가 경영규모를 확대하여 회사설립을 신청하도록 인도하고 조건이 있는 미형, 소형 기업이 련합재조합 등 방식으로 규모와 실력을 장대시키는것을 지지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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