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차무단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길도훈철도려객전용선이 아직 개통되지 않은 시점에서 66.9%의 연변려객들이 향후 고속철도를 리용해 출행할 타산이라고 밝혔다.
일전 고속렬차를 리용하여 출행하는 주내 려객의 업종, 류량, 목적지, 수요 등 정보를 장악하기 위해 연길차무단은 사업인원들을 조직하여 여러 단위와 인원밀집장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동시에 인터넷, 위챗등 방식을 리용하여 온라인설문지를 배포했는데 최종 1560부를 회수했다. 조사결과 66.9%의 연변려객들이 향후 고속렬차를 타고 출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상기 려객들이 고속렬차를 리용하려고 하는 원인은 주요하게 속도가 빨라 시간을 절약할수 있고 예기표값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으며 해당 역에서의 교통이 편리하고 탑승환경이 좋으며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데 있었다.
길훈고속철은 동북에서 연선의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린다. 돌아오는 국경절을 계기로 정식으로 통차할 계획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이미 본격적인 련합테스트(联调联试) 단계에 들어갔다. 2011년 8월 16일에 정식 시공에 들어간 길훈고속철도의 최고시속은 250킬로메터, 전체 길이는 360킬로메터이다. 연선에 길림, 교하서, 위호령북, 돈화, 대석두남, 안도서, 연길서, 도문북, 훈춘 등 9개 역을 설치하게 되며 길림에서 훈춘까지 걸리는 시잔은 두시간정도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