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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보고, 동북 ‘온난화’속도 전국 평균수준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7일 14:22
  일전에 (이하 로 략칭)가 정식으로 발표되였다.

  는 백여년간(1905년-2017년) 동북지역의 년평균 기온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기온상승속도가 0.18℃/10년으로 전세계 최근 100년간 평균 상승률과 전국 동기대비 평균 상승률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1961년-2017년, 동북지역 평균 기온 상승률은 0.31℃/10년으로 전국 동기대비 평균 상승률과 전 세계 최근 50년간 상승률보다 높다.

  는는 기후 온난화 배경하에서 동북지역의 극단적인 날씨 기후변화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1. 극단적 최고, 최저 기온이 현저히 상승하고 폭염일수가 증가했으며 저온일수와 한파가 감소되였다(높은 신뢰도). 1961년-2017년, 동북지역의 극단적 최고, 최저 기온은 각각 0.15℃/10년과 0.63℃/10년의 속도로 상승했다.

  1961-2017년 일간 최대 강수량은 0.33℃/10년의 속도로 증가되고 대설일수는 0.10℃/10년의 속도로 증가되였다.

  2. 강풍, 우박, 황사 등 일수가 현저히 감소되였다(높은 신뢰도). 1961년-2017년, 강풍일수와 우박일수가 각각 3.9일/10년과 0.3일/10일의 속도로 감소되고 황사, 모래와 미세먼지 일수가 각각 0.23일/10일, 1.3일/10일, 0.26일/10일의 속도로 뚜렷이 감소되였다.

  인구변화와 사회경제발전을 고려할 때 21세기 초기와 중기 동북지역의 폭우홍수재해위험지역은 료녕 중남부에서 북쪽으로 확대되고 면적이 다소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동북지역 중급 이상의 고온위험구역은 료녕 서부에서 북쪽으로 확대되고 성정부 소재지로 확장된다. 21세기 후기에 이르러 심양, 장춘, 할빈은 모두 중급 이상 위험구역으로 되고 그중 심양, 료녕 동부 산간지대는 폭우홍수위험이 비교적 높다. 21세기 초기와 중기, 료녕 중서부지역의 가뭄위험이 비교적 높고 가뭄면적이 서쪽으로 확장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54398.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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