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넷소식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1.4% 상승하여 10개월 련속 1%대 유지했으나 이는 시장 전망치인 1.3%와 직전월 5월의 1.2%를 모두 웃돈 수치이다. 수치는 중국의 통화팽창압력이 크지 않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2015년 6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1.4% 상승했다. 그중 도시지역 상승폭은 1.4%, 농촌지역 상승폭은 1.2%이고 식품가격 상승폭은 1.9%, 비식품가격 상승폭은 1.2%이며 소비품가격 상승폭은 1.1%, 서비스가격 상승폭은 2.2%이다. 상반기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1.3% 상승했다.

6월, 전국주민소비가격 총수준이 전달대비소비자물가지수가 5월과 맞먹었다. 그중 도시지역이 맞먹었고 농촌지역이 0.1% 상승했으며 식품가격이 0.1% 하락하고 비식품가격이 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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