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변기뚜껑 아닌 상비약 싹쓸이: 중국관광객 해외쇼핑 인기상품들

[기타] | 발행시간: 2015.07.15일 15:30



인민넷 종합: 한때 중국관광객들이 일본에 가서 "스마트변기뚜껑"을 싹쓸이했었는데 후에 그것이 "made in china" (중국제조)라는것이 알려지면서부터 최근에는 일본에 가서 "신약(神药)"을 구매하는 열기가 뜨거워지고있다.

근일, "일본에 가면 가정신약을 꼭 사야 한다.", "일본에서 꼭 사야 할 신약" 등 글들을 인터넷 곳곳에서 볼수 있다. 정말 이토록 신기한것일가? 일본주재 인민일보사 기자 류군국은 중앙인민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7월 1일 일본 고바야시제약회사의 부분적 상품이 중국 인터넷매체에서 “일본에 가면 꼭 사야 할 상비약”으로 간주되고있다면서 여기서 주의할점은 일본제조상들은 그저 “상비약”이라고 부를뿐이고 이른바 “신약”은 국내 일부 인터넷사이트에서 만들어낸 단어라고 말했다. 류군국은 중국인들이 일본에 가서 자주 사는 상비약에는 첫째로 어린이약품, 즉 제혈제, 감기약, 모기예방고약 등이 있고 둘째로 보건류 약품 즉 미백, 다이어트, 저항력증강, 소화계통조양약품 등이 있으며 셋째로 각종 디자인이 새롭고 중국시장에서 자주 볼수 없는 약품들, 이를테면 각질연화제, 액체반창고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회사에서는 분명히 “상비약”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토록 많은 중국인들이 선호하고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류국군은 아래와 같이 해석했다. 한방면으로는 중국국민의 구매능력이 예전보다 많이 제고되였고 또 엔화가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있어 일본으로 가서 쇼핑하는 중국관광객수도 많이 늘었으며 더욱 중요한것은 일본기업들이 인터넷홍보를 교묘하게 리용해 지명도를 높이고 입소문을 좋게 만들기때문이다. 그리고 일본당국의 엄격한 감독관리로 가짜약품을 철저히 근절한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될수 있다.

그렇다면 변기뚜껑과 일본 상비”신약”을 제외하고 중국려행객들이 해외에서 싹쓸이하는 상품들에는 또 어떤것들이 있을가?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9%
10대 0%
20대 14%
30대 0%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1%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2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