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브 말레이시아 총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말레이시아항공 MH17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일은 아직 먼 길을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계속 완정하고 전면적인 국제중재재판소의 설립을 추진하여 MH17추락사건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외교부 14일 성명을 발표해 말레이시아MH17사건 국제조사에 참여한 네덜란드, 호주, 벨기에,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5개 국가들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국제형사중재재판소를 설립할 것을 요구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나지브 총리는 말레이시아는 계속 전면적으로 합동 수사대와 협조할 것이며 또한 이들과 밀접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지브 총리는 또한 MH17 사건의 원인에 대해 더욱 선명한 개념이 생겼고 동시에 계속 모든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 실습생 안해금)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