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11승 7무 40점으로 리그 1위에 쐐기를 박으며 계속 무패행진중이다.
연변팀은 7월 18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8라운드에서 귀주지성과의 홈장경기에서 하태균이 꽁꽁 묶여있는 사이 아프리카 용병 스티브선수가 전반 19분, 41분, 후반 16분경에 세꼴(해트트릭)과 리그 득점선수두자 하태균의 꼴로 4대2로 역전승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은《귀주지성팀과의 경기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요즘 상승세를 타고있었고 특이한 것은 강팀을 만날때마다 밀리지 않고 좋은 경기를 한 그런 팀이였다. 사실 하북화하나 상위권의 팀들 보다도 하위권 팀들과의 경기를 더욱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초반에 빨리 실점한 것이 선수들이 빨리 정신을 차리게 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4꼴 득점을 했는데 우리가 준비한 그런 부분들이 경기중에 나타난 것 같다. 매번 경기장에 남녀로소 불문하고 응원을 해준 팬들에 감독으로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팬들한테 실망시키지 않은 경기를 계속 할것이다. 선수들도 강해질려면 이런 경기를 더 성숙하게 대체할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태균선수가 득점보다도 다른 선수들에 득점기회를 창조해 주고있는데 대해 박감독은 《상대 밀집수비에 대해서 해결해야 할 그런 상황이였다.지금 훈련을 그런쪽으로 집중을 하고 있고 선수들이 리해를 잘해주기 때문에 2경기에 7꼴을 넣었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꼴을 많이 넣었다고 만족보다는 지금보다 더 강한 팀을 만들기엔 강한 공격력이 필요하기에 준비할것이다.》고 한뒤 박감독은《실점은 언제든지 할수 있는 부분이다. 키가 크다고 헤딩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를 어떻게 방어를 하는가가 중요하다. 실점률을 줄인다는 것이 중요하다. 실수를 줄이는냐가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오늘 경기 승리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싶다.》고 말했다.
귀주지성팀 양귀동감독:《오늘 경기 우리선수들 힘을 다했다. 전술면에서 연변팀 용병들 실력이 진짜 강하다. 이토록 좋은 축구분위기를 가진 연변이 응당 슈퍼리그에서 뛰여야 한다고 본다. 패배는 감독의 책임이다. 돌아간후 세절적으로 조절하겠다. 연변팀 슈퍼리그 진출을 미리 축원한다.》고 했다.
글쓴이 : 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