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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리부와 기상국, 처음으로 산홍수재해 기상 조기경보 발령

[기타] | 발행시간: 2015.07.21일 10:46
중국수리부와 기상국은 20일 저녁 6시에 산홍수재해 기상 조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상술한 두 부처가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산홍수 조기경보를 공동 발령한 것으로 됩니다.

조기경보에 따르면 20일 20시부터 21일 20시까지 복건(福建)성 서부, 광동(廣東)성 동부의 부분적 지역에서 산홍수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비교적 크며, 그중 광동 동부의 일부 지역에서 산홍수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상술한 지역들은 실시간 감측과 홍수경보, 대피 등 예방책을 잘해야 합니다.

산홍수재해 기상 조기경보 협력을 강화할데 관해 중국수리부와 중국기상국이 최근에 체결한 비망록에 따라 2015년 7월 20일부터 전국적으로 향후 24시간내 2급(가능성이 비교적 큰)과 1급(가능성이 매우 큰)이상 산홍수재해가 가능하게 발생할 경우 중앙TV방송의 뉴스방송 후 일기예보프로그램에서 산홍수 재해 기상 조기경보를 발표하게 됩니다.

다음단계 양측은 정보공유를 한층 강화하고 조기경보 정보발표체제를 완벽화하며 관건기술에 대한 연구를 전개하여 중국의 산홍수 재해 방지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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