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한 3국과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중일한 청년문화축제가 25일부터 베이징시 제12중학교에서 개시되었습니다.
중일한 청년 지도자 대표 45명이 베이징에서 강연과 변론, 참관 등 행사에 참가하고 녹색환경보전, 저탄소경제, 관련공공정책 등 의제를 논의합니다.
베이징시 제12중학교 교장인 이유의(李有毅) 베이징 대표단 단장은 문화축제는 "생태문명, 청년책임"을 주제로 하며 중일한 3개국이 청소년환경교육교류행사를 공동으로 전개할데 대한 공감대를 이행해 3개국 젊은 세대의 친선을 증진하고 지속가능발전이념을 승화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나흘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3개국 청년대표들은 <청년환경보전창의서>를 공동으로 선독해 저탄소와 환경보전 교육활동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게 됩니다.
일본 대표단 단장은 이번 행사는 3개국 학생들에게 비범한 의의가 있다면서 그들이 환경보전과 지속가능발전의 공동이념을 구축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