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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막퇴치 중요한 진전 가져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8.03일 10:05
전국 사막화방지 사막퇴치 경험교류회에 따르면 북경천진 풍사원 퇴치, 삼북방호림 건설, 삼림보호구역 시점 등 중점 공사 항목이 실시됨에 따라 생태보호와 단속이 부단히 강화되고 우리나라는 사막화 면적이 늘어나던데로부터 줄어드는 력사적 전변을 가져왔다.

사막화 토지 면적이 크고 풍사 위해가 엄중하며 막대한 사막화 퇴치 과업을 안고 있던 내몽골의 삼림피복률은 21.03%까지 제고되였다.

내몽골은 삼림면적과 축적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황막화 토지와 사막화 토지 면적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량호한 태세를 보이고 생태 환경 전반이 통제되고 부분적으로 호전되는 중요한 전변을 가져왔다.

당면 내몽골 삼림면적은 3억 7천 3백만무에 달하고 초원 피복률은 42%에 달한다.

내몽골 년간 사막화 퇴치 토지는 천 2백만무에 달하고 황막화 토지면적은 백 40만무 줄어들고 사막화 면적은 37만 6천무 줄어들어 삼북지구, 나가서 전국 사막화 퇴치에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제4차 관측수치에 따르면 전국 사막화 토지는 년간 천 7백 17평방키로메터 줄어들고 사막화토지 초목 평균 피복률은 0.6포인트 늘어났다.

중점 사막화 퇴치구역의 생태환경도 뚜렷이 개선되였다.

북경 천진 황사원 처리 공사구역은 10여년의 단속을 통해 생태환경이 뚜렷하게 호전되고 루계로 8백만헥타르의 삼림이 일떠서고 삼림피복률은 년평균 0.8포인트 늘어났다.

한편 사막화 퇴치구역의 초목 피복률은 년평균 15포인트 늘어나고 황사 강도가 약해지고 황사날씨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편집: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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