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쉽지 않은 “7%”(중국경제상반기보고서 해독)

[기타] | 발행시간: 2015.08.07일 13:29
중국경제 상반기 시험성적인 “7%”가 발표되였을 때 국제여론에는 경탄도 있었고 의론도 있었다.

경탄자들이 많았다. 권위적인 재정경제매체인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지는 올해 제2분기에 중국경제성장이 안정을 유지하고 관건적인 생산품지표가 반등했으며 지난해말에 출범한 일련의 정책들이 이미 한차례 장기적인 구조성 하락을 성공적으로 완화시켰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의론을 놓고 보면 주로 7%가 많은 국제기구와 유명전문가들의 예측을 초과한것과 중국통계수치의 진실성에 대한 습관적인 의구심에서 비롯된것이다. 경탄과 의론의 교착은 또 한 측면으로부터 복잡다단한 환경속에서와 모순의 교착되는 길에서 중국경제가 7%의 속도로 전진하고있다는것은 실로 쉽지 않은 일이라는것을 설명해주고있다!

세계를 내다보면 7%는 쉽지 않다.

상반기 세계경제회생의 길은 여전히 불투명하고 곡절이 끊임없다. 만약 관찰의 시간축을 연장한다면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및정치연구소 부소장 요지중은 현재 세계경제성장률이 2차대전후 최저수준일뿐더러 계속 끊임없이 내려가고있다면서 글로벌화정도가 날따라 높아가고있는 오늘날, 중국경제발전은 언녕부터 자국만 생각할수 없게 되였다고 인정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상무부원장 진동기는 7%의 성장속도가 규모가 작고 기수가 낮은 발전단계의 인도(경제총량과 인당GDP 모두 중국의 5분의 1)의 성장속도보다 조금 못하지만 세계평균성장속도와 기타 주요경제체의 성장속도를 훨씬 초과했다면서 “세계시장의 수요가 부진한 대환경에서 우리 나라 경제가 7% 성장을 실현했다는것은 확실히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전문가: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 최근 각지에서 주택의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각 큰 사회매체의 ‘인기검색’순위에 올라 네티즌과 시장 각측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상교환판매’개념이 현재 이미 부동산 분야에로 확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