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전국 소수민족 전통체육 운동회가 9일 오후 내몽골 오르도스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전 운동회 조직위원회와 각 대표단 단장들은 전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전국 정협부주석이며 국가민족위원회 왕정위 주임, 국가체육총국 류붕국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발언을 했습니다.
왕정위 주임은 사업일군들에게 "평등, 단결, 분투, 전진"을 운동회 종지로 삼아 이번 민족운동회를 소수민족의 시대풍채와 정신풍모를 보여주고 각 민족간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며 중화민족의 향신력과 응집력을 증강하는 성회로 만들것을 요구했습니다.
류붕 국장은 7월31일 베이징,장가구가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했는데 이는 중국 체육으로 하여 중대한 기회와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게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제10기 전국 소수민족 전통 운동대회는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큰 공헌을 하게 될것이며 또 중국 체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한페이지를 남기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