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8월 9일발 신화넷소식(기자 황소, 장화평, 굴릉연):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의 영향으로 절강 온주, 려수 등 부분적 현(시,구)에 폭우가 내려 소류역에 산사태와 지질재해가 발생했는데 그중에서 온주시의 평양, 태순, 문성, 창남과 려수시 청전현의 피해정도가 제일 엄중하다. 절강성재해방지지휘부의 최신소식에 의하면 9일 15시까지 전 성 리재민은 158.4만명에 달하며 1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했다고 한다. 그중 산홍수와 흙사태로 집이 무너지면서 8명이 숨지고 산홍수에 밀려 5명이 숨졌으며 산사태로 토사붕괴가 발생하여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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