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 주민들은 여가시간에 뭐든지 배울수 있는 장소가 생겨나 신나한다. 지난주 이 사회구역에 《과학보급혜민의 집》이 생겨났다.
《혜민의 집》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과학보급강좌, 수공제작,과학체험 등 행사들이 진행된다. 또 3000여권의 도서가 마련돼기도 하다. 주민들은 무료로 《혜민의 집》을 리용할수 있다.
이 《혜민》공사는 주민들의 과학의식, 문화의식 수립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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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