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체육대표단의 32명 선수들이 오르도스에서 개최된 제10차 소수민족체육경기대회에 참가했다.
독특한 민족 복장을 입고 다채로운 경기를 보여준 대만 선수들은 소수민족체육경기의 아름답고 독특한 풍경선을 이루었다.
대만대표단 고정웅 부단장은 대만 대표단은 이번까지 4차례 소수민족체육경기대회에 참가했다고 하면서 대륙에서 소수민족체육경기에 참가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수확이 크다고 말했다.
고정웅 부단장은 대륙은 체육경기대회 개최로 민족문화를 보호 계승하며 민족단결을 증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대만이 학습하고 참조할 바라고 말했다.
고정웅 부단장은 대만은 제7차 전국소주민족체육경기대회에 참가하면서 계시를 얻어 소수민족 전통체육과 문화 보호를 더욱 중시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일부 소수민족 지구도 이와 류사한 체육 경기를 치루고 있다고 말했다.
대륙의 체육경기대회를 참조하고 있을뿐만아니라 대만은 일부 대륙 소수민족들의 전통기예도 받아들여 개진하고 있다.
고정웅 부단장은 대륙 소수민족의 전통 활쏘기, 씨름 등을 개량해 대만 소학교에서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