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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동, 천진 폭발사고 부상자, 가족 위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8.14일 10:33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의 위탁을 받고 8월 13일 밤 11시경에 천진으로 가서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천진 빈해신구 서해회사 위험품창고 폭발사고에서 부상한 인원과 그 가족들을 찾아 보았다.

류연동은 선후하여 천진 빈해 제5중심병원과 천진태달병원에 가서 구족작업에서 부상한 소방장병과 부상 군중들을 찾아 보았다. 그는 부상자들의 병세와 치료상황을 상세하게 문의하고 구조작업에서 용감히 싸운 무장경찰부대 소방전사와 부상군중들에게 당중앙과 국무원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류연동은 안심하고 치료하며 하루속히 건강을 되찾을것을 그들에게 부탁하고 구급치료 제1선에 있는 의무인원과 의료전문가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14일 새벽 류연동은 천진 빈해신구에서 회의를 열고 천진시 책임자와 병원책임동지, 의료전문가들의 관련 치료상황 소개를 청취했다. 그는 천진시와 의료보건위생계통 등 관련측의 사업을 긍정해주고나서 다음단계 구조사업을 연구포치했다.

류연동은 부상자 치료는 전국인민의 관심사로서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여 구급치료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일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생명을 구원하며 가장 훌륭한 의료자원을 모아 사망자와 장애자가 나오는것을 최대한으로 줄여야 한다.

둘째: 과학적으로 치료하고 특히는 위중한 환자에 대한 구급치료방안을 세워 기술적 문제는 공동으로 난제를 돌파하고 부상자들의 간호와 재활사업을 잘 해야 한다.

셋째: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 관련 구조인원을 위한 심리자문 방조와 선무작업을 잘하여 심신 건강을 효과적으로 담보해야 한다.

넷째: 훌륭한 의교자원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우세를 집중하여 매개 부상자들이 즉시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치료를 받도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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