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최근 중국의 선양시 공안 당국이 출입경 24시간 셀프서비스를 가동했습니다.
중국 공민은 증명서발급기기에 제2대 신분증을 인식하거나 접수 코드를 스캔하면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 수취인의 용모, 신분정보가 기록되기 때문에 남의 이름을 사칭해 증명서를 받아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선양시 공안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재 선양시 공안국 출입경 24시간 셀프서비스 로비에는 셀프 증명서발급기기 5대와 홍콩·마카오 출입증 셀프 기록기기 3대가 비치돼 있습니다. (편집:김미란,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8/17/VIDE143977798969661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