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자가 여러 항공회사를 통해 료해한데 의하면 보안검사가 강화되고 게다가 수도국제공항 T3 터미널 공간규모가 크고 걷는 거리가 길기에 려객은 더 많은 시간을 남겨 탑승수속을 밟아야 한다.

이에 따라 중국국제항공회사에서도 탑승수속 마감시간을 조절하게 된다. 8월 20일 0시부터 중국국제항공은 북경 수도국제공항에서 출항하는 국내항공편에 대해 비행기 리륙 45분전 탑승수속을 마감하며 국제지역 항공편은 여전히 원래의 리륙 60분전 탑승수속 마감을 유지한다.

그외 남방항공 북경 국내선 탑승수속 마감시간은 7월에 이미 비행기 리륙 45분전으로 조절했다. 동방항공 관련책임자도 매 려객에 대한 보안검사 시간이 증가되기에 려객들은 이전보다 훨씬 앞당겨 공항에 가서 관련수속을 밟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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