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정은 해마다 180억원을 배치해 농촌 의무교육단계 중소학생에 한해 매일 인당 4원의 영양식단보조를 제공했다.
교육부 관원은 20일 관련정보를 공개하고 농촌학교 영양식단계획의 “투명도”를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정보의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부는 중국 발전연구기금회에 위탁해 금년 5월부터 “해빛식단 사이트”를 만들었다. 관련사이트는 시점학교의 “영양식단”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영양식단계획의 실시상황과 효과를 전시하게 된다.
지금까지 5개성의 20개현, 빈곤지역의 1700여개 학교가 관련사이트를 통해 학교 영양식단 메뉴와 구매가격 등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편집: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