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교육청 부청장 전고봉(중간사람)
1월 29일, 길림성교육청 부청장 전고봉(战高峰)은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 소집된 길림성 ‘량회’ 민생관련 실제 일을 주제로 하는 소식발표회에서 “지난해 길림성에서는 158개 농촌중소학교의 난방시설 개조를 지지하였는데 그 면적이 19만평방메터에 달한다.올해 계속해서 56개 농촌중소학교의 난방시설 개조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2018년에 길림성교육청에서는 기초교육을 중점으로 하여 46가지 민생관련 사업을 계획하고 계획대로 완성하는 과정에 아래와 같은 추진조치들을 강구하였다.
조직령도를 강화했다. 전 성의 민생관련 사업을 정치임무로 간주하고 교육사업발전계획에 넣고 년도사업 요점에 넣어 감독처리 등 사업제도를 건립하였다. 지도일군이 총책임을 지고 기타 지도부성원이 분공하여 책임지며 각 부서, 직속단위들에서 직능에 따라 락착을 추동하는 민생관련 사업기제를 건립했다.
정책조치들을 제정했다. 이미 완성한 46가지 대상중에는 농촌중소학교 난방시설 개조, 농촌초중 기숙사조건개선공정 등 기본건설류의 대상도 있었고 전 성 중소학교 스쿨버스 안전관리정보시스템 장치, 중소학교 빙설운동 교학시설설비 배치 등 설비구입류의 대상도 있었으며 의무교육 중소학교 공용경비 표준 제고, 보편적으로 혜택을 보는 민영유치원 장려 등 정책수당금류의 대상도 있었다.
길림성 ‘량회’ 민생실사 주제의 소식발표회장
사업락착을 추동했다. 2018년에 길림성교육청에서는 4가지 민생관련 실제 사업을 완성했다. 158개 농촌중소학교의 난방시설 개조를 지지하였는데 그 면적이 19만평방메터에 달한다. 빈곤현들의 의무교육 불충분학교 건물과 기숙사 건설과 개조를 전면적으로 추동했는데 이미 12만평방메터를 완성했다. 211개의 중소학교에 빙설운동 교학시설설비를 배치했다. 150개의 보혜성 민영유치원들에 상금과 보조금을 3000만원 하달하여 보혜성 학전반 교육자원을 확대하였다.
전고봉에 따르면 2019년에 길림성교육청에서는 3가지 민생관련 실제 일에 주력한다.
첫번째는 농촌소학교 난방시설 개조대상으로서 성재정청에서 올해 56개 농촌소학교의 난방시설 재개조를 지지한다.
두번째는 빙설운동 시설설비 배치 대상으로서 올해에 두번째 200개 학교에 빙설운동 시설설비를 배치한다.
세번째는 시력검측 선발검사의기 배치대상으로서 교육부 등 8개 부문에서 인쇄발급한 《아동청소년시력종합예방통제실시방안》을 락착하고 전 성의 소학교,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 직업학교에 학교마다 시력검측의기를 한대씩 배치해주어 해마다 중소학생 근시률 선별검사를 4번이상 하고 당안을 만든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