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가족이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났다.
8월24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빅토리아 베컴, 데이비드 베컴 가족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네 자녀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디즈니랜드로 나들이를 떠났다.
베컴은 특히 막내 딸의 유모차를 끌며 다정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빅토리아 베컴 역시 오랜만에 함께 한 자녀들과의 나들이를 즐겼다.
한편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빅토리아는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