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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50개 고등급 관광지 "입장료 가격 인상 NO!"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9.08일 10:25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내 2050개에 달하는 5A, 4A급 관광지가 "입장료 가격을 인상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7일 국가관광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중국관광지협회는 전국 범위내 관광지를 상대로 공동으로 힘을 합쳐 입장료 가격 인상 추세를 막을 것을 호소, 5A、4A급 관광지가 앞장설 것을 제의했다.

이에 각 지역 관광지는 적극적으로 호응해 나섰으며 현재까지 중국 전역내 2050개에 달하는 5A, 4A급 고등급 관광지가 '입장료 가격을 인상 조정하지 않을 것'에 약속했다. 이는 중국 범위내 고등급 관광지 총 수의 80%에 달하는 셈이다.

입장료 가격 인상에 'NO'를 한 관광지 중에는 산둥, 장쑤(江苏), 저장, 스촨, 허베이, 헤이룽장이 가장 많았다.

산둥성이 191개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장쑤성이 169개, 저장성이 132개, 스촨성이 116개에 달했다. 허베이, 헤이룽장의 관광지도 100개를 초과했다.

직할시에서는 충칭, 상하이, 톈진에 있는 수십개 고등급 관광지가 포함됐다.

/본사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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