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있는 가장 큰 이슬람교 성전에서 확장 공사를 위해 설치했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사본문
이번 사고로 현재 111명이 사망했으며 331명이 부상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그중 중국 공민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는 현재 사고 원인 조사 결과가 나왔고 관련 보고서는 메카 주지사를 거쳐 국왕에게 제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