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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비엔나 9월 16일] 14일,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비엔나에서 “중국은 현재 원자력발전 신 기술을 발전시킴과 더불어 미래 원자력발전의 안전에 큰 중시를 돌리고 있는바 이는 매우 고무적이다. 원자력기술의 발전속에서 인류는 큰 수익을 얻을 것”이라 피력했다.
14일, 아마노 유키야와 쉬다저(許達哲) 중국 국가원자력기구 주임은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제3대 원자력기술 “화룽(華龍)1호”와 대형 가압수형 원자로인 CAP1400의 전시대에 대해 공동참관을 진행했다. 참관을 마친 뒤 아마노 유키야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원자력 안전성을 강화하는 것은 원자력 미래의 확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일으킬 것”이라 전했다.
사회가 어느 수준으로 접수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원자력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 언급하면서 일본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핵사고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전에 대한 우려를 가지게 하였고 원자력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아마노 유키야는 피력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최근 후쿠시마 핵사고에 관련된 보고를 발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교훈을 섭취하고 원자력 안전을 강화할 것에 관한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글/신화사 기자 류샹(劉向),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